권선구, 주민과 소통한 2014년 우수시책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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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구, 주민과 소통한 2014년 우수시책사업 선정 세류1동 '옥상텃밭 활용한 행복마을 조성' 등 우수사업 선정 2014-12-15 08:30:20최종 업데이트 : 2014-12-15 08:30:20 작성자 : 박순영
권선구는 2014년 각 부서에서 추진한 주요 시책사업에 대한 평가를 통해 '2014 권선 Top Project 5'를 선정했다. 지난 11일 오후 권선구청 상황실에서 안전주민자치과를 비롯한 5개 팀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PPT 경연대회가 개최됐다. 외부 인사가 포함된 심사위원 앞에서 각 팀은 높은 점수를 받기 위해 치열한 PPT 경쟁을 벌였다. PPT 결과 세류1동의 '옥상텃밭 활용한 행복마을 조성'이 최우수 사업으로 선정됐다. 우수사업에는 평동의 '수인선 작은 음악회'와 권선1동의 '상생의 스케치! 희망봉사단'이, 장려사업에는 안전주민자치과의 'The 안전한 권선만들기'와 환경위생과의 '똑똑하게 먹고 건강해지는 권선' 사업이 각각 선정됐다. 최우수 사업으로 선정된 세류1동 '옥상텃밭 활용한 행복마을 조성'은 주민센터 옥상에 조성된 옥상텃밭 운영으로 어려운 이웃 반찬나누기사업을 지원하고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정나눔을 실시한 점에서 심사위원단의 좋은 호응을 받았다. 권선구, 주민과 소통한 2014년 우수시책사업 선정_1 우수사업으로 선정된 평동의 '수인선 작은 음악회 '는 상대적으로 문화혜택이 적은 서수원 주민에게 다양한 테마의 음악회를 정기적으로 개최, 힐링과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했고, 권선1동의 '상생의 스케치! 희망봉사단'은 관내 독지가와 단체들의 봉사활동을 통합해 일원화된 봉사단으로 운영, 지속적이고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 지역주민과의 상생을 도모하는 계기를 마련한 것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장려 사업으로 선정된 안전주민자치과의 'The 안전한 권선구 만들기'는 2014년 한해 동안의 가장 큰 이슈였던 '안전'을 위한 각 분야별 사업을 통합적으로 추진해 안전문화 정착에 노력하였고 환경위생과의 '똑똑하게 먹고 건강해지는 권선'은 음식문화 특화거리 조성, 식중독 예방과 음식문화 개선 교육 등 음식문화의 내실화와 환경오염방지를 위한 녹색음식문화사업을 추진해 안전한 식품문화 정착에 기여하였다는 평을 받았다. 권선구는 지난 11월 구 산하 전 부서를 대상으로 참여사업 공개모집을 거쳐 전체 21개 사업이 접수됐으며, 응모사업의 적격여부 등에 대한 서류심사를 통해 선정한 5개 사업을 대상으로 PPT 경진대회를 실시했다. '2014 권선 Top Project 5'에 선정된 5개 우수사업에 대해서는 오는 31일 종무식 때 소정의 시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권선구 주민자치협의회 박승배 회장은 "이번 탑프로젝트 5 선정을 통하여 권선구 공직자의 업무에 대한 열정과 구민을 위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며 "이번에 선정된 우수시책들은 앞으로도 지속 실시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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