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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확산에도 현장행정 강화로 주민불편 최소화
2015-06-12 10:11:54최종 업데이트 : 2015-06-12 10:11:54 작성자 :   김진혁

메르스 확산에도 현장행정 강화로 주민불편 최소화_1
메르스 확산에도 현장행정 강화로 주민불편 최소화_1

수원시 영통구는 구에서 추진하던 크고작은 행사들이 메르스 확산으로 인해 전면 취소 또는 보류되자 지난 9일부터 관내 주요 현장을 둘러보며 내부행정 다지기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9일 구매탄 재래시장, 관내 대형마트 등을 둘러보며 이용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상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격려했으며 10일부터 15일까지는 주요 민원발생지·재난 취약지역 등을 점검하며 우기를 대비해 안전사고발생 요인을 사전 차단하는 등 현장행정을 강화하고 있다.

김주호 영통구청장은
"메르스 확산으로 인해 구에서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던 청명단오제를 비롯한 크고 작은 행사가 전면 취소 또는 연기됐다. 이런 시기 일수록 공직자 스스로 현장행정을 더욱 강화해 지역 구석구석을 챙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메르스로 인해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는 지역 상점을 주민들이 십시일반 이용해 지역이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힘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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