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명주소 건물번호판 전수조사 팔달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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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명주소 건물번호판 전수조사 팔달구 완료 2015-06-30 13:47:21최종 업데이트 : 2015-06-30 13:47:21 작성자 : 엄라영
팔달구 종합민원과는 효율적인 건물번호판 유지관리와 빠른 안정화를 위해 지난 2월 9일자로 시작한 2015년도 도로명주소 건물번호판 전수조사를 6월 30일자로 완료했다. 이번 전수조사는 관내 1만7천663개의 건물번호판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지동 225-12번지 등 팔달구 관내 건물 중 일부분에 해당하는 88건의(전체의 0.5%) 건물번호판 미부착·훼손·착오부착 등을 확인 조치했다. 이는 2014년도 건물번호판 전수조사 결과 조치한 건물번호판의 개수보다 약 41% 감소한 것으로 점차 도로명주소 사용이 정착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 올해는 수원안심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매교동에 태양광 LED 건물번호판을 설치할 예정으로 건물번호판이 단순 길안내 용도에서 이제는 안전까지 고려하는 다각화된 방향으로 발전할 것으로 보인다. 팔달구 관계자는 도로명주소의 전면 사용으로 도로명주소 시설물 또는 시스템에 착오가 있을 경우 시민이 겪는 직접적인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설물 유지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이며, 이를 통해 도로명주소의 안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종합민원과 지적정보팀( 228-7384)으로 문의. 도로명주소 건물번호판 전수조사 팔달구 완료_1 도로명주소 건물번호판 전수조사 팔달구 완료_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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