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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 연이어 실천
2016-07-20 17:20:37최종 업데이트 : 2016-07-20 17:20:37 작성자 :   윤경옥

영통구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 연이어 실천_1
영통구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 연이어 실천_1

영통구는 위기에 처해도 도움을 하소연할 곳 없는 복지대상자들에게 필요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찾아가는 무한돌봄사업을 폭염속에서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지난 15일, 매탄동에 살고 있는 A씨는 홀몸노인 가구로 이사를 해야 하나 이사 비용이 없어서 빈 리어커를 찾아서 온 동네를 돌아다니고 있었다. 그 사실을 알게 된 영통구 무한돌봄사례관리팀 지현주 사례관리사는 해결사로 통하는 평소의 별명대로 여러 가지 자원을 연계하기 시작했다. 먼저 동주민센터를 연결해 사회담당 주무관과 새마을지도자 수원시협의회 최성국 회장에게 도움을 구해 홀몸노인의 이사문제를 깔끔하게 해결해 주었다.

광교동에 살고 있는 B씨의 경우는 집이 온통 쓰레기로 가득 차 있어 냄새가 진동했다. 영통구 무한돌봄사례관리팀 이광하 사례관리사는 수원희망지역재활센터에 연락해 위원들과 협력하여 폭염속에서도 청소서비스를 실시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했다.

영통구는 찾아가는 무한돌봄사업을 통해 어려움에 처한 위기가정을 적극 발굴 및 해소해 나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대상자별 욕구에 맞는 맞춤형서비스를 신속하게 연계·제공해 복지 사각지대를 좁혀 나감은 물론 현미경복지를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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