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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2016년기준 1만8천303개 사업체조사
2017-02-06 08:47:30최종 업데이트 : 2017-02-06 08:47:30 작성자 :   임양수

영통구는 2월 6일부터 3월 3일까지 2016기준 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
영통구는 사업체조사 실시에 앞서 지난 1월 조사관리자 6명과 조사원 31명을 채용해 지침 안내와 안전교육을 수원시청에서 실시했다.

사업체조사는 전국 모든 사업체의 지역별 분포와 고용구조를 파악해 정부 정책수립, 평가, 기업 경영계획 수립과 학술연구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실시한다. 조사일기준 현재 수원시 관내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종사자 1인 이상인 모든 사업체가 대상이며, 영통구 관내 1만8천303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조사는 조사원이 사업장을 방문해 설문지 응답형식으로 실시한다.

구 관계자는 "사업체조사는 우리나라 산업전반 구조를 파악해 사업자에게 도움이 되는 조사다.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따라 조사한 사항은 통계작성 외의 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으며 과세자료로 사용되지 않으므로 조사를 기피할 필요가 없으니 관내 사업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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