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24시간 7,800대의 CCTV로 수원시민 안전확보

HOME > 분야별 뉴스 > 이모저모

상세보기
365일 24시간 7,800대의 CCTV로 수원시민 안전확보 CCTV 통합관제상황실 운영 2017-08-10 16:40:52최종 업데이트 : 2017-08-10 16:39:33 작성자 : 이정민
CCTV 통합관제센터 견학사진(매탄3동 매여울탐구단) 수원시에서 운영하는 CCTV 통합관제상황실에 근무하는 관제요원 49명은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365일 주야간 24시간 쉬지 않고 수원시 CCTV 영상을 모니터링 하고 있다. 시에 설치 운영중인 7천800대의 CCTV는 범죄예방, 범인검거, 각종 불법행위 적발에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2017년 7월말 까지 CCTV 관제를 통해 3천건의 강력 범죄신고, 재난재해예방, 요보호자 구호 등의 실적으로 2016년 7월말 대비 2배 이상의 성과를 올렸다. 또 경찰서 등 수사기관에서 요청한 영상 3천200건의 CCTV 영상자료 제공을 통해 480건의 범인검거 실적을 올렸다. 이러한 적극적인 관제로 시민을 위협하는 범죄사건이 사전 예방 및 해결되고 있다. 특히. 지난 7월 2일 자정 무렵 매산로 일대에서 남성2명이 1명의 남성을 흉기로 위협하는 장면을 관제요원이 모니터링해 112상황실에 즉시 전파, 사건발생을 방지하는 등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CCTV 통합관제상황실 관제요원들은 묵묵히 시민의 안전을 보살피고 있다. 또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관내 유관단체 등 시민학생을 대상으로 CCTV 통합관제센터 견학과 방학기간 체험활동을 실시해 2017년 7월말 까지 총 24회 479명(국내402명, 국외 77명)이 CCTV 통합관제센터 역할과 기능에 대해 알아보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도시안전통센터 센터장은 "날로 지능화되고 흉악해지는 범죄에 맞서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금년에는 272개소 1천500대의 고성능 CCTV를 설치하고 노후카메라를 교체해 효율적인 관제시스템 운영으로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0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