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요양병원, 보훈의 달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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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요양병원, 보훈의 달 성금 전달 2018-06-28 16:17:33최종 업데이트 : 2018-06-28 16:14:31 작성자 : 이소영
영통구는 지난 27일, 6월 보훈의 달을 맞아 의료법인 성웅의료재단 수원요양병원(재단이사장 박희석)에서 기탁한 이웃돕기 성금을 관내 저소득 보훈대상자에게 전달했다. 수원요양병원은 지난 2월부터 영통구 관내 홀몸노인, 가정위탁 아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될 수 있도록 매달 15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영통구는 수원요양병원의 뜻에 따라 매달 기탁되는 성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하고 있다. 6월에는 보훈의 달을 기리기 위해 생활이 어려운 30세대의 보훈대상자들에게 성금을 전달하였다. 구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나눔을 희망하는 유관기관, 기업체 발굴과 함께 소외받는 이웃이 없도록 민·관 협력 복지서비스 연계사업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분위기를 이끄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수원요양병원, 보훈의 달, 성웅의료재단, 수원요양병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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