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임직원들, 마늘 16상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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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임직원들, 마늘 16상자 후원 2018-08-21 16:54:14최종 업데이트 : 2018-08-21 16:50:53 작성자 : 김정화
20일 삼성전기 임직원들은 마늘 16상자를 구입해 원천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평소 기부의 마음을 가지고 농산물 펀드를 참여하고 있는데 그중 반 이상은 단체에 후원하면 일부는 자신에게 농산물로 돌려받는다. 그런데 자신에게 돌아온 농산물까지 원천동 이웃을 위해 나눠주고자 뜻을 모았다. 농산물 펀드는 현지의 농산물을 제가격에 사서 어려운 이웃이나 기관에 전달할 수 있는 1석2조의 후원방식이다. 이번 후원물품은 한부모가정과 사각지대 등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가가호호 가정방문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후원물품을 전달 받은 홍건표 원천동장은 "지속적으로 지역주민에게 훈훈한 이웃사랑을 전하는 삼성전기에게 감사드린다. 농산물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한 마음과 함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전기는 원천동 관내에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매달 저소득반찬사업을 위해 후원금 30만원과 정기적으로 성금과 후원물품을 전달해 관내의 지원이 절실히 필요한 저소득 가구를 돕고 있다. 볏사리마을 마늘 16상자 후원 삼성전기, 마늘, 농산물 펀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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