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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달구, 보육교사 마음톡(Talk) 힐링 프로그램 개최
보육환경에 대한 새로운 이해와 교사의 역할 인식 기회 제공
2018-09-13 14:35:23최종 업데이트 : 2018-09-13 14:31:50 작성자 :   김충영

보육교직원 사진

보육교직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마음톡(talk)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팔달구는 지난 11일,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국립횡성숲체원에서 보육교직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마음톡(talk)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힐링 프로그램은 연이은 보육 관련 비호감의 기사로 사회 전반의 부정적인 인식과 무더위로 인한 보육교사의 스트레스와 피로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한 보육교사들이 힐링을 통한 심신의 안정을 되찾고 역량을 강화하여 영유아·부모, 보육인이 공감하고 안심하는 보육문화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힐링 프로그램에 참여한 보육교사들은 지경환(행복한 우리동네의원) 원장의 '선생님, 안녕하세요' 강의를 시작으로 편백나무 향기주머니 만들기와 산책 코스를 탐방하는 등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보육교사는 "아동학대의 주범 인양 주변의 곱지 않은 시선 때문에 힘들었던 우리들에게 보육환경에 대한 새로운 희망을 제공했다.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교사로서의 역할 인식을 통해 앞으로 편안한 마음으로 공감할 수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국립횡성숲체원, 강원도, 팔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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