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분양주민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기산 옹심이 팜파티가 개최됐다. 서둔동 여기산 옹심이는 11일 서둔동 여기산커뮤니티가든에서 텃밭분양주민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정원 팜파티'를 개최했다.
'팜파티'는 농장을 뜻하는 팜(Farm)과 파티(Party)의 합성어로 주민들이 몸소 심고 가꾼 농작물로 음식을 만들어 공유하는 행사를 일컫는다.
여기산 옹심이 정재향 대표는 "앞으로도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