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바로알기 캠페인...올바른 펫티켓 문화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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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바로알기' 캠페인...올바른 펫티켓 문화 알려 2018-10-26 17:28:29최종 업데이트 : 2018-10-26 17:24:39 작성자 : 김벨라
팔달구는 지난 25일, 반려견과 산책을 많이 하는 수원천 일원에서 '반려동물 바로알기' 캠페인을 열고, 반려견을 기르는 시민에게 올바른 반려동물 에티켓을 알렸다. 이날 캠페인은 팔달구 경제교통과 산업팀 주관으로 동물보호 현장실무단과 함께 동물보호법 개정에 따라 강화된 동물보호법 안내 및 이웃 간 반려동물로 인한 문제해결방법, 광견병 예방접종실시 홍보, 유기동물발견 시 조치요령 등을 시민에게 홍보하였다. 반려동물인구 천만시대,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정이 증가함에 따라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부족으로 다양한 사회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반려동물과 산책 시 이웃 간의 갈등을 최소화하고 펫티켓을 실천하는 반려인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팔달구 관계자는 "선진 반려동물 문화를 조속히 정착시키고자 행정복지센터 및 관내 동물병원에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지속적인 홍보와 더 나아가 동물의 생명존중 의식고취와 동물복지증진에 앞장 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바른 펫티켓 문화정착을 위하여 시민에게 홍보하고 있다. 팔달구, 반려동물, 동물보호법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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