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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 영웅 이기영씨 '민원봉사대상' 본상 수상
공직자로서 헌신적 생활태도 높이 평가
2018-11-10 13:00:35최종 업데이트 : 2018-11-11 16:11:12 작성자 :   e수원뉴스 윤주은 기자

이기영 팀장이 제22회 민원봉사대상에서 본상을 수상한 후 축하를 위해 함께 한 동료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좌측 네번째가 이기영 팀장)

헌혈영웅 이기영 팀장이 공직자로서 헌신적 생활태도를 높이 평가받아 제22회 민원봉사대상에서 본상을 수상했다.(동료들의 축하를 받으며, 좌측 네번째가 이기영 팀장,다섯번째가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

수원시 시설공사과에 근무하는 이기영 시설유지팀장이 제22회 민원봉사대상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8일 서울 SBS 상암 공개홀에서 개최됐다.

민원봉사대상은 행정안전부와 SBS가 1997년부터 민원부서에서 근무하는 행정기관 공무원 중 창의적인 시책 추진과 탁월한 대민봉사를 통해 국민편익을 증진시킨 공무원과 농협 직원을 발굴해 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올해 민원봉사대상은 중앙부처와 시․도에서 자체 공적심사를 거쳐 행정안전부에 추천한 공무원 27명과 농협중앙회에서 추천한 농협직원 2명이 후보에 올랐다. 후보자들의 공적내용은 지난 7월과 8월, 공적사실의 진위와 평판 등을 현지 실사를 통해 확인함과 동시에 행정안전부와 후보자 소속기관 홈페이지에 게시해 대국민공개검증 절차를 거쳤다. 이후 지난 9월 20일, 공적심사위원회에서 수상후보자(안)를 면밀히 심의한 결과 대상 1명, 본상 9명, 특별상 2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본상을 수상한 수원시 시설공사과 이기영 시설유지팀장은 28년간 공직생활을 하며 한결같이 시민 입장에서 현장을 확인하며 맡은 업무를 충실해 해온 것은 물론 지금까지 120여회가 넘는 헌혈을 통해 '헌혈유공장 명예장'을 받는 등 공직자로서 헌신적 생활태도를 높이 평가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기영 팀장은 1991년 안산 소방서 소방관으로 처음 공직생활을 시작해 송탄에 있는 공군 5315부대 기술직 군무원으로 근무했으며 1992년 경기도 지방직 공무원으로 안양시에 근무하다 1996년부터 연고지인 수원시에서 근무해오고 있다.

이 팀장은 "어떤 일이든 시민이 먼저라는 생각과 '탁상행정'이라는 말을 듣지 않기 위해 사무실보다 현장에 나가 꼼꼼히 지켜보고 즉시 민원을 처리하려고 노력했던 것이 이 상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 이번 수상의 영광이 바래지 않도록 앞으로도 공직자로서 시민의 불편한 곳을 먼저 보고 실천하고자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지금까지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수원 화성 사업소 문화재 관리팀장을 하면서 문화재 보호관리를 위해 매일 아침, 수원화성과 각종 문화재 현장을 돌던 일이다. 또 재개발 팀장을 하며 재개발 민원 해결의 실마리를 찾기 위해 현장을 찾아 주민들과 이야기를 나눴던 날들이 기억에 남는다. 무슨 일이든 현장에서 답을 찾고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 그런 생각들이 봉사활동과 헌혈의 실천으로까지 이어지게 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기영 팀장은 올해 3월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헌혈유공장 명예장을 수여받은 바 있다. 이 팀장은 2005년부터 120여회의 헌혈을 통해 총 4만 1400 mL에 달하는 전혈․혈장․혈소판․혈소판혈장 등 혈액을 기증해 '헌혈 명예의 전당'에 이름이 올라 있다.이기영 팀장이 제22회 민원봉사대상에서 본상을 수상한 후 축하를 위해 함께 한 가족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우측 두번째가 이기영 팀장)

이기영 팀장이 제22회 민원봉사대상에서 본상을 수상한 후 축하를 위해 함께 한 가족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우측 두번째가 이기영 팀장,세번째가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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