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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방위협의위원회, 3.1운동 100주년 기념물 건립기금 전달
2019-03-04 10:31:32최종 업데이트 : 2019-03-04 10:26:19 작성자 :   이슬기

수원시 방위협의위원회 위원장 윤영근(왼쪽)과 안전교통국장 이병규(오른쪽)

수원시 방위협의위원회 위원장 윤영근(왼쪽)과 안전교통국장 이병규(오른쪽)

수원시 방위협의위원회에서는 28일, 수원시 안전교통국에 3.1운동 100주년 기념 상징물 건립 기금 131만 원을 전달했다.

2015년 7월 창립된 수원시 방위협의위원회는 윤영근 위원장을 비롯한 3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방위 예비군을 지원하는 역할 및 각종 봉사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윤영근 위원장은 방위협의위원회 위원들과 건립기금을 전달하면서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해 기념 상징물 건립에 위원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면서 "시민에게 이바지하는 수원시 방위협의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규 안전교통국장은 "애국심을 바탕으로 국가와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수원시 방위협의위원회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올해도 우리시 방위협의회가 참된 봉사를 실천하며 시정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3.1운동, 방위협의회, 안전교통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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