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1동, 3.1운동 100주년 기념 상징물 건립 기금 163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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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1동, 3.1운동 100주년 기념 상징물 건립 기금 163만원 전달 2019-03-10 12:25:52최종 업데이트 : 2019-03-10 12:20:50 작성자 : 이래후
장안구 정자1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10개 단체와 주민들이 수원시 3.1운동․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에 기념 상징물 건립기금 163만원을 전달했다. 특히, 평양조씨 별좌공파 사정공종회는 30만원을 선뜻 기탁하고 모금 운동을 전개해 상징물 건립 기금 모금에 앞장섰다.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는 수원지역 항일 독립운동 가치를 재조명하고, 발자취를 기념하는 상징물을 시민 참여를 바탕으로 건립하기로 하고, 현재 모금 활동을 하고 있다. 모금액은 전국 3.1운동 유적지의 돌을 모아 상징물 건립에 활용할 계획이다. 기념 상징물 콘셉트는 ▲3.1 운동을 기억․기념할 수 있고 ▲시민들이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고 ▲온화하고 따뜻함이 묻어나는 상징물이며, 기부자는 100주년 기념사업 백서에 이름이 등재된다. 박희명 정자1동 주민자치위원장은 "3.1운동․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상징물 건립에 우리동 주민들과 함께 참여하게 돼 뜻깊다"며 "시민들에게 친근하고 오랫동안 기억될 수 있는 상징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자1동 10개 단체와 주민들이 수원시 3.1운동․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에 기념 상징물 건립기금 163만원을 전달했다. 정자1동, 상징물, 3.1운동,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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