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보기
회의 시 개인 노트와 텀블러 준비하기로
영통1동 단체원들 환경 문제 해결 위해 뜻 모아
2019-03-13 15:18:56최종 업데이트 : 2019-03-13 15:13:53 작성자 :   조선진

영통구 영통1동 행정복지센터는 3월부터 동 단위 단체회의시 모바일과 프로젝트 화면을 이용하여 종이없는 회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영통1동은 주민자치위원회와 통장협의회를 비롯해 총 9개 단체의 단체회의를 지원하고 매 회의시마다 시.구.동 홍보자료 및 협조사항 등을 정리하여 출력해 회의를 진행해 왔다. 그러나 영통1동 단체장협의회는 3월 중 월례회의를 통해 내달부터는 종이없는 회의를 실시하기로 각 단체장과 협의 결정하였다. 이로써 메모가 필요한 회의 참석자들은 개인 노트를 준비해 오기로 해 월 평균 2천 여장의 종이 절감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회의시 개인 텀블러를 각자 준비해 사용하기로 했다.

영통1동 통장협의회 송영을 회장은 회의를 통해 "일회용사용 규제에 따라 작년부터 종이컵을 사용하지 않고 동에서 머그컵을 준비해 주고 있지만 동 공무원이 매번 씻고 준비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이를 해결하고자 회의 참석 시엔 텀블러를 반드시 준비해 오셔야 한다"는 내용을 전 통장들에게 요청하였다.

이상구 단체장협의회장은 "한 해가 다르게 심각해지고 있는 미세먼지 등 환경문제 개선을 위한 수원시의 미세먼지 저감정책에 영통1동 단체원들이 함께 동참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영통1동 모든 단체가 관련사업에 적극적으로 함께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종이없는 회의진행에 대해 심의중인 영통1동 단체장

종이없는 회의진행에 대해 심의중인 영통1동 단체장

노트, 텀블러, 영통1동, 환경, 미세먼지,


추천 0
프린트버튼
공유하기 iconiconiconiconiconicon

독자의견전체 0

SNS 로그인 후,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icon icon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