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류3동 새마을협의회, 사랑의 감자 파종
2019-03-21 14:31:08최종 업데이트 : 2019-04-09 09:48:52 작성자 : 문지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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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류3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이 고색동 휴경지에 감자를 파종했다. 권선구 세류3동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20일 고색동 휴경지에서 사랑의 감자를 심었다.세류3동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권선구 텃밭의 일부를 임대해 감자를 심고 수확한 작물의 수익금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있다. 지난 해에는 수익금으로 신곡초등학교의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한 바 있다. 김정일 새마을협의회장은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힘을 더하기 위해 참여해주신 새마을 회원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 매년 하는 감자심기 행사에 큰 보람을 느낀다. 올해도 감자를 잘 수확해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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