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보기
아카펠라 공연단 재즈콰이어 프라이부르크, 수원시 방문
자매우호도시 독일 프라이부르크에서 재즈합창단 수원시 재방문
2019-04-24 14:35:07최종 업데이트 : 2019-04-24 14:29:05 작성자 : 편집주간   강성기

재즈콰이어프라이부르크 내한공연 장면

재즈콰이어프라이부르크 내한공연 장면

수원시 자매도시인 독일 프라이부르크시에서 세계적인 아카펠라 공연단 '재즈콰이어 프라이부르크(Jazzchor Freiburg)'가 수원시를 재방문했다.

 

재즈콰이어 프라이부르크는 재즈의 리듬에 합창의 하모니를 가진 보컬 빅밴드로 1990년 지휘자 버트란트 그뢰거(Bertrand Groger)에 의해 설립되었다.

 

정통 클래식, 재즈, 라틴, 팝, 발라드, 뮤지컬 등 다양한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는 재즈콰이어는 한국, 일본, 프랑스, 이탈리아, 스위스를 비롯한 전세계 13개국에서 공연을 펼치는 세계적인 공연단이다.

 

수원시국제교류센터(센터장 김병익)와 주한독일문화원(원장 마를라 슈투켄베르크)의 초청으로 진행된 이번 방문에서 공연단은 17일 수원컨벤션센터 단독공연을 시작으로, 19일 광교푸른숲도서관, 그리고 20일~21일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의 나눔문화행사인'2019 빅버드 그라운드마켓'과 연계하여 진행하는'작은 음악회까지 총 4번의 공연을 선보인다.

 

수원 곳곳에서 약 7400여명(플리마켓 참여자 포함)의 시민들과 다채로운 공연으로 교감했다.

 

또한 내한 기간 중 백남준아트센터, 수원월드컵경기장, 평택 항만공사 등에서 문화체험을 진행하였으며, 특히 경기도국악당에서의'국악체험'을 통해 이번 내한공연을 위해 준비한'아리랑'에 대해서도 심도 깊은 지도를 받을 수 있었다.

 

지휘자 버트란트 그뢰거는 "아름다운 도시 수원에 초청해주신 염태영 시장님과 어디서든 따뜻하게 환대해주신 수원 시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추천 0
프린트버튼
공유하기 iconiconiconiconiconicon

독자의견전체 0

SNS 로그인 후,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icon icon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