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보기
율천동 밤밭 한울봉사단, 첫 자원봉사 활동 시작
꽃꽂이 화병 경로당 방문 전달
2019-04-25 15:17:53최종 업데이트 : 2019-04-25 15:12:27 작성자 :   김미경

 

지난 24일 율천동 행정복지센터는 밤밭 한울봉사단(단장 오향순)과 정성들여 만든 꽃꽂이 화병을 경로당을 방문해 전달하며 노인들과 담소를 나눴다.

율천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구성된 밤밭 한울봉사단은 4개 분야(퀼트반, 노래교실, 이미용, 꽃꽂이) 24명의 자원봉사자로 구성되어 지난 4월 3일 발대식 이후 이날 첫 자원봉사 활동을 실천했다.

이 날은 율천동 주민자치위원장과 봉사단원이 동행해 3개 경로당을 방문하여 노인들에게 꽃화병과 음료수 한 박스를 전달하며 담소를 나누고 불편함이 없는지 안부를 살폈다.

송정국 주민자치위원장은 "더 많은 자원봉사자들을 참여 유도하여 우리동네 어르신을 위해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밤밭 한울봉사단은 앞으로 율천동 19개 경로당을 돌며 이미용 봉사, 퀼트교실, 노래교실 등 노인들의 정서적 지원과 여가지원을 위해 다양한 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꽃화병을 전달하고 있다.

밤밭 한울봉사단은 3개 경로당을 방문하여 노인들에게 꽃화병과 음료수를 전달했다.

율천동, 밤밭, 한울봉사단, 꽃꽂이, 화병, 경로당, 퀼트반, 노래교실, 이미용,


추천 0
프린트버튼
공유하기 iconiconiconiconiconicon

독자의견전체 0

SNS 로그인 후,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icon icon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