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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홀몸노인가구에 세탁서비스 추진
2019-04-26 16:35:10최종 업데이트 : 2019-04-26 16:29:42 작성자 :   김경미

매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찾아가는 복지 특화사업으로 크린토피아 수원매탄두산점(대표 안미옥)과 '사랑의 빨래방' 세탁서비스를 실시했다.

'사랑의 빨래방' 세탁서비스는 매월 1회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홀몸노인, 사례관리 대상 가구 등 빨래를 직접 하기 어려운 5가구를 선정,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방문해 수거, 세탁, 건조 후 배달까지 모든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며 12월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세탁서비스는 홀몸노인 가구 및 사고 후 직접 빨래를 하기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 가구 등 2가구에 도움을 주었다.

동협의체 박지윤 위원장은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겨울 이불 등 부피가 큰 빨래를 직접 하기 어려워하는 가구에 빨래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도움을 준 크린토피아에 감사하다"고 말했다.빨래를 수거해 봉투에 담고 있다.

크린토피아 수원매탄두산점(대표 안미옥)의 도움으로 관내 두가구에 빨래 서비스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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