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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천동, 밤밭 한울봉사단과 카네이션 효사랑 나눔
자원봉사자가 직접 만든 카네이션 경로당 방문 전달
2019-05-07 17:57:14최종 업데이트 : 2019-05-07 17:51:38 작성자 :   김미경

장안구 율천동은 7일 율천동장, 주민자치위원장, 밤밭 한울봉사단 등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경로당 2개소를 방문하여 효사랑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주민자치위원회 지원으로 한울봉사단 퀼트반 단원들이 정성껏 만든 카네이션 60여개와 음료를 준비해 마련한 것으로 참석자들은 노인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린 후 큰절을 올리고 건강을 기원했다.

한울봉사단 오향순 단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마을 어르신들께 작지만 따뜻한 사랑과 공경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승래 율천동장은 "율천동 어르신들이 무탈하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함께 행복을 빚어가는 율천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밤밭 한울봉사단은 지난 4월 10일 발대식 이후 이번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뿐만 아니라 꽃화병 전달하기 행사를 진행한바 있다. 앞으로도 노래교실, 퀼트교실, 이‧미용 봉사 등 노인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한울봉사단 퀼트반 단원들이 정성껏 만든 카네이션 60여개와 음료를 준비해 전달했다.

한울봉사단 퀼트반 단원들이 정성껏 만든 카네이션 60여개와 음료를 준비해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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