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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죽동 새마을부녀회, 카네이션과 함께 사랑의 반찬 전달
2019-05-08 16:53:08최종 업데이트 : 2019-05-08 16:47:31 작성자 :   김진희

장안구 송죽동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홀로 사는 노인 20명을 모시고 사랑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정성스럽게 준비한 반찬 및 된장을 전달했다.

이나경 새마을부녀회 부회장은 "부녀회에서는 매달 반찬을 만들어 어르신들께 전달해드리고 있다. 그러나 이번에는 특별히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홀로 지내시며 가족의 정을 그리워하실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과 반찬을 준비했다. 부모님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부녀회원들이 정성껏 반찬을 준비한만큼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오늘 하루만큼은 외로움을 덜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송죽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사랑의 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송죽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사랑의 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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