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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만들기 사업 공유하며 주민주도형 마을공동체 활성화 논의
주민 스스로 누구나 살고싶은 마을만들기에 머리 맞대
2019-05-16 16:10:48최종 업데이트 : 2019-05-16 16:05:09 작성자 :   정소리

2019 주민주도형 마을공동체 활성화 교육 현장

약 150여명의 마을만들기에 관심있는 주민이 참여해 '주민주도형 마을공동체 활성화 교육'을 들었다.

수원시는 지난 15일,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2019 수원형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 추진주체 및 마을만들기협의회 등 마을만들기에 관심 있는 주민 150여명을 대상으로 '2019 주민주도형 마을공동체 활성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이준형 도시공감협동조합 이사장의 '후암동 공유를 통한 공감을 꿈꾸다'(청년건축가의 방식으로 지역과 관계맺기) ▲수원시 마을공동체 활동사례(다울공동체) ▲성남시 마을공동체 활동사례(마을공감) ▲질의응답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공모사업 추진주체의 향후 발전 방향을 도모하고 열정을 잘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현장 모니터링을 지원하면서 현장에서 주민들의 애로사항에 대해 듣고 개선하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된 주제 교육과 사례 교육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마을만들기협의회와 마을만들기 공동체가 만나 서로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되어 누구나 살고 싶은 마을을 만드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질의응답 및 토의를 이어갔다.

수원시 관계자는 "주민의 이해와 참여가 바탕의 중심이 된 교육을 많이 추진하고 이웃관계 및 공동체 회복 등을 실현할 수 있는 마을만들기 사업 및 공동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이를 위해 향후 중간교류회 및 칭찬대회 등 서로 사업을 공유하고 공동체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한 다양한 주민 공동체 역량강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마을만들기, 다울공동체, 후암동, 성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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