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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매실동 홀몸노인, 반려식물 작품 호매실도서관서 전시 중
2019-05-23 14:26:50최종 업데이트 : 2019-05-23 14:21:07 작성자 :   이지헌

호매실도서관 1층 로비에서 아이들이 전시된 작품을 보고 있다.

호매실도서관 1층 로비에서 아이들이 전시된 작품을 보고 있다.

22일,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홀몸노인들을 대상으로 5회기에 걸쳐 진행한 반려식물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성공리 마치고 작품전시회를 가졌다.

지난달 개강한 이 사업은 압화거울, 꽃액자 만들기, 종이꽃 접기, 카네이션 꽃바구니, 반려식물 심기 등 홀몸노인들의 신체활동과 심리적 안정감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노인은 "내가 만든 액자와 거울 등이 멋있게 전시되어 있으니 더 애착이 간다. 이웃들도 예쁘다고 해줘서 너무 기분이 좋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노인들의 성취감과 자기효능감을 높이기 위한 이번 작품전시회는 호매실도서관 1층 로비에서 1주일간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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