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노인들, 작은 경로잔치서 맛있는 식사와 공연 즐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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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 노인들, 작은 경로잔치서 맛있는 식사와 공연 즐겨 2019-05-30 14:56:35최종 업데이트 : 2019-05-30 14:50:49 작성자 : 송숙영
29일, 팔달구 한마음봉사대원들은 고등분회 경로당과 나래공원 일원에서 경로당 노인 150여명을 모시고 '작은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윤채 봉사대장을 비롯한 20여명의 봉사대원들은 정성껏 끓인 갈비탕과 전, 나물, 떡, 과일 등을 노인들께 대접하며, 노래공연과 이미용봉사도 함께 진행해 행사 내내 노인들의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이 날 작은 경로잔치에 참여한 신기숙 노인은 "이렇게 맛있는 음식과 멋진 공연을 보니 참으로 기쁘다"며 봉사대원들의 손을 잡으며 고마움을 표했다. 박익종 고등동장은 "21일 동 경로잔치를 했지만, 오늘 이렇게 작은 경로잔치를 또 해드릴 수 있어서 무척 기쁘다" 며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하루종일 봉사해 준 봉사대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고등분회 경로당과 나래공원 일원에서 작은 경로잔치를 열고 공연과 이미용봉사를 제공했다. 작은 경로잔치에서 노인들이 공연을 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팔달구, 한마음봉사대, 경로당, 나래공원, 이미용, 갈비탕,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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