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둔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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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둔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 부녀회에서 관심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반찬 봉사 2019-06-20 16:53:21최종 업데이트 : 2019-06-20 16:47:21 작성자 : 이재현
부녀회원들은 매달 서둔동행정복지센터 3층 부녀회조리실에서 반찬을 만들어 저소득가정 25가구에 전달한다. 지난 18일, 권선구 서둔동 새마을부녀회는 갓 만든 오이부추김치, 양파장아찌, 돼지고기주물럭 등 반찬들을 관내 홀몸노인들에 전달하였다. 새마을부녀회는 매월 1회씩 반찬 나눔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관내 홀몸노인 또는 저소득가정 등 25가구에 마음을 담은 반찬을 전달하여 살기 좋은 서둔동을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부녀회원들은 오전부터 서둔동 행정복지센터 3층 조리실에 모여 만든 반찬을 오후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이날 반찬을 전달 받은 한 노인은 "이렇게 따뜻한 음식을 정성 들여 만들어주심에 서둔동 새마을부녀회에 늘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신춘선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관내 주민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다가가는 부녀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오이부추김치, 양파장아찌, 돼지고기주물럭, 서둔동, 반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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