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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1동, 가정이 행복한 마을만들기 위한 행복강좌 성황리 종료
인간관계, 부부관계 교육이 절실히 필요한 시대
2019-07-04 16:03:30최종 업데이트 : 2019-07-04 15:57:22 작성자 :   김효영

가정이 행복한 마을만들기 행복강좌 현장

가정이 행복한 마을만들기 행복강좌가 정자1동 주민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됐다.

장안구 정자1동 마을만들기협의회는 지난 3일, 정자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주민 100명을 대상으로 가정이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강좌를 진행했다.

'행복한 부부관계도 A/S가 필수'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강좌는 인간관계, 부부관계 교육이 절실히 필요한 시대에 갈등을 이겨내는 의사소통 기술을 알려주고, 인간관계 등과 관련된 질의시간도 이어졌다.

강좌를 진행한 연문희 교수(현 성산효대학원대학교 초빙교수)는 부부간의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대화법을 연구하고 소개해 강의를 듣는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강좌에 참석한 주민은 "평소 배우자와 크고 작은 갈등들을 해결하지 못해 답답했는데 이번 강의가 해법이 된 것 같다. 교수님이 제안하신 대화법을 참고해야겠다"고 말했다.

정자1동 마을만들기협의회 윤부암 회장은 "이번 강좌가 시민들이 인간관계나 부부관계에서 발생하는 문제 등을 해결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가정이 행복한 마을 정자1동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자1동, 부부, 성산효대학원대학교, 연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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