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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도로명주소 건물번호판 정비완료
6272개 건물번호판 전수조사 실시, 총 276개 건물번호판 정비 끝내
2019-07-09 14:16:22최종 업데이트 : 2019-07-09 14:10:10 작성자 :   김민지

영통구는 도로명주소의 안정적인 정착과 사용 활성화를 위해 관내 건물을 대상으로 6272개의 건물번호판 전수조사를 실시하였다. 건물번호판은 건물마다 부착하는 도로명주소를 나타내는 안내시설물이다.
 

영통구는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건물번호판의 망실, 착오부착, 훼손 여부를 확인하고 망실 원인을 파악하여 총 276개의 건물번호판을 정비 완료했다. 망실원인 중 소유자·점유자의 귀책사유로 망실된 건물번호판은 원인자부담 조치했다.

 

또 올해부터는 스마트 KAIS(모바일 국토주소정보시스템)를 활용하여 건물번호판의 훼손여부와 위치의 적정성 등을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전송해 도로명주소 일제조사 기간을 단축시키고 시설물 정보의 신뢰성을 향상시켰다.

 

한편 건물 등의 벽에 부착된 건물번호판은 소유자·점유자가 관리하여야 하며, 그 번호판이 훼손되거나 없어졌을 때에는 해당 시장 등에게 재교부받아야 한다. 도로명주소 사용에 대한 주민들의 불편사항 해소 및 관리를 위해 정비사항 발생 시 영통구 종합민원과(228-832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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