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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구 마을만들기협의회 마을활성화 강연 및 토론회 개최
이웃을 만나면, 마을이 보인다!
2019-07-17 17:22:36최종 업데이트 : 2019-07-17 17:16:19 작성자 :   김소라
권선구 마을만들기협의회(회장 안민재)는 지난 16일 더함파크에서 '마을활성화 강연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에는 권선구 각 동 마을만들기협의회 위원 및 마을활동가를 비롯한 30여명이 참석했다. 안산시 일동에 위치한 협동조합 '우리동네연구소 퍼즐'의 오병철 이사장을 초빙하여 '마을 네트워킹 활성화 방법과 사례'에 대한 강연을 듣고 각자의 이야기들을 풀어나가는 토론시간도 가졌다.

오병철 이사장은 안산시 일동의 사례를 중심으로 ▲재능기부를 통한 마을활동가 발굴 방법, ▲주민 스스로 마을문제를 해결하는 100인 토론회 등을 소개하며,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서는 발로 뛰며 직접 이웃을 만나는 것이 가장 근본적인 방안임을 강조했다.

또한 강연 후 이어진 토론시간에는 참석자들이 동그랗게 모여앉아 마을활동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대안을 제시하며 건설적인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토론회에 참석한 한 마을활동가는 "산전수전을 다 겪은 베테랑 마을활동가에게 현실적인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특히 토론회를 통해 컨설팅을 받은 느낌이라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모임을 주최한 안민재 수원시 마을만들기협의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강연과 양질의 토론회를 개최하여 수원시 마을만들기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수원시 마을활동가들이 마을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에 대해 깊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수원시 마을활동가들이 마을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에 대해 깊은 대화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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