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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동, 고등촌 경로당 노인들 웃음치료
고등동에 울려 퍼진 어르신들의 함박 웃음소리!
2019-09-20 15:43:23최종 업데이트 : 2019-09-20 15:44:33 작성자 :   이수연

어르신들이 웃음체조를 하며 활짝웃는 모습

어르신들이 웃음체조를 하며 활짝 웃고 있다.

팔달구 고등동은 19일, 관내 고등분회 및 고등촌 경로당에서 노인 60여 명을 모시고 찾아가는 웃음치료를 진행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전문치료사 자격을 갖춘 이경애 웃음치료강사를 초빙하여 신나는 노래, 율동과 함께 노인들의 흥을 깨웠다.

앞서 고등동은 관내 노인 70명을 대상으로 '경로당 여가프로그램 희망 강좌' 설문조사를 진행하여 웃음치료와 영화감상 프로그램을 선정하였다. 선정된 프로그램은 일회성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오는 10월까지 월 2회 실시할 예정으로 다음 주 금요일(27일)에는 실버영화관이 진행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노인은 "가까운 경로당에서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을 진행해줘서 고맙다"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내내 웃음이 절로 났다"고 말했다.

박익종 고등동장은 "어르신들이 항상 웃음을 잃지 않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다양한 여가 프로그램을 개발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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