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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실내건축, 설명절 맞이 기부물품 전달
곡선동행정복지센터 찾아 라면 50박스 ‧ 선물세트 50개 기탁
2020-01-18 08:24:38최종 업데이트 : 2020-01-18 08:23:52 작성자 :   윤상미
홍익실내건축 한지훈 사장이 곡선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홍익실내건축 한지훈 사장이 곡선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홍익실내건축 사장 한지훈은 지난 16일, 곡선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설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라면 50박스와 선물세트 50개를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물품은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기초생활보호 대상자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홍익실내건축 한지훈 사장은 "민족 고유의 설에 더 소외감을 느끼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오전의 손길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의 문화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말했다.

조두환 곡선동 동장은 "설명절을 맞이하여 후원물품을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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