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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산동] 매산동 하늘꿈 어린이집, 고사리손으로 만든 마스크스트랩 기부
2020-09-18 11:09:19최종 업데이트 : 2021-01-29 09:23:47 작성자 : 팔달구 매산동 맞춤형복지팀   심재경

  고사리손을 직접만든 마스크 스트랩을 기부하며 밝게 웃고 있다.

고사리손을 직접만든 마스크 스트랩을 기부하며 밝게 웃고 있다.


하늘꿈 어린이집(원장 장송실)에서는 지난 15일 마스크 스트랩 120여개를 어르신에게 전달해달며 매산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마스크 스트랩은 어린이들이 직접 고사리 손으로 만든 것으로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함께 이겨내자며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만들어졌다.

 

송효실 매산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답답한 일상을 보내고 있을 어린이들이 보여준 뜻깊은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기탁한 물품은 소중한 마음과 함께 꼭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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