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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수원시의회 강장봉 의장
2012-01-03 16:52:54최종 업데이트 : 2012-01-03 16:52:54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신년사] 수원시의회 강장봉 의장  _1
[신년사] 수원시의회 강장봉 의장 _1
존경하는 110만 수원시민 여러분! 희망찬 임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 시민 여러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일 모두가 이루어지길 기원 드립니다.

돌이켜 보면 지난 한 해는 세계경제에 먹구름을 드리운 미국·유럽발 경제위기와 함께 토마토은행 등 저축은행 구조조정 등으로 인하여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경제위기가 지속된 참으로 힘든 해였습니다.

또한 갑작스런 한국전력 정전 사태, 일본 독도 발언으로 인한 한일간 불편한 관계, 반값 등록금 문제, 사회적 공인의 탈세, 신용카드사 카드수수료 시민불만 등 사회 전반적으로 침울하고 우려 가득했던 한 해였지만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K-POP을 선두로 한 한류 열풍 등 그나마 전 국민을 하나로 만드는 일이 있어 큰 기쁨과 위안을 안겨준 한 해였기도 합니다.

하지만 지난 17일 북한 김정일 사망으로 인해 시국 불안정이 지속되는 등 국가가 어려운 시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온 국민이 화합 단결해 슬기롭게 국난을 이겨내야 할 것입니다. 2012년 여의주를 물고 승천하는 흑룡의 운을 지닌 임진년에는 보다 희망차고 보람 있는 일이 좀더 많이 생겨 수원시민의 얼굴이 항상 웃음과 행복이 가득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제9대 수원시의회는 지난 1년 6개월간의 의정활동 속에서 의원간의 원만한 협의를 통해 나눔과 소통을 원칙으로 의회를 운영해 온 결과 모범적이면서 생산적인 지방의회의 모습을 시민들께 보여드린 것에 대해 의장으로서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뜻을 함께 해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수원시민의 대의기관인 수원시의회가 집행부의 정책에 대한 질타보다는 견제와 대안제시를 통해 건설적인 의회상을 정립했다고 생각되며 조화와 균형을 중요시하는 선진의회를 구현했다는 점에서 더욱 보람을 느끼는 의정활동이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임진년 새해에도 우리 수원시의회는 늘 시민과 함께 열린의정·투명의정·참여의정을 만들어 시민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는 선진의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으며 34명의 시의원 모두가 주어진 책무에 최선을 다함으로서 110만 수원시민 모두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지역경제가 살아있는 사람이 반가운 수원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제9대 시의회에 대한 110만 시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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