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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이용, 수원을 녹색도시로 만든다
수원시의회 녹색교통 및 주거환경개선 연구단체 용역 최종 결과보고회
2009-03-06 11:00:00최종 업데이트 : 2009-03-06 11:00:00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수원시의회 의원들로 구성된 녹색교통 및 주거환경개선 연구단체(위원장 김효수 의원 등 7명)는 3월 5일 수원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회의실에서 녹색교통과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용역 최종 결과보고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지난해 10월 연구단체를 결성하면서 연구과제로 선정한 자전거 활성화 방안과 보행환경 개선, 주차난 해소 방안 등 연구과제별로 세부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먼저 김효수 위원장은 "국가적으로도 자전거 이용활성화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주거의 질을 강조해 신도시, 뉴타운사업, 재개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지금이 녹색교통 도입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적기라 생각한다"면서 "초·중·고·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자전거 이용 활성화, 인간중심의 보행환경조성, 주차문제 완화를 위한 노력 등 세 분야에 걸쳐 설문조사를 실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개선을 위한 다양한 과업들을 도출하는데 노력을 해 왔다"고 용역 과정을 설명했다. 

자전거 이용, 수원을 녹색도시로 만든다_1
염상훈(왼쪽부터), 김영대, 김효수, 김진관, 진흥국, 이재식, 이윤필 의원이 녹색도시를 만들기 위한 결의를 다지고 있다

용역 결과에 따르면 주로 학생들의 이용이 많은 통학용 자전거도로는 도로 다이어트기법으로 확보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지적했다. 또, 자전거 시범학교와 시범직장을 선정해 사전·사후 평가를 벌여 단계적이고, 점진적으로 도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검토했다.

현재 수원시의 일일 통행자수는 약 77만명으로 전체인구 약 107만의 약 70%에 해당하며, 수원 내부통행은 1일 185만 통행로 도보, 승용차, 버스의 순서로 각각 38%, 29%, 20%의 구성으로 승용차 통행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으며 자전거 통행량은 지역내 통행의 2%인 41,970통행으로 파악되었다. 그리고 설문 응답자의 60%는 통학/통근시 주로 이용하는 교통수단으로 자가 도보로 통학/통근으로 나타나 보행환경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쾌적성과 편리성을 갖출 필요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녹색교통 도입 및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과업들 중에는, 도로다이어트를 통한 통근통학용 자전거 도로 확보  4대 하천을 연계한 레저용 자전거도로도 대안으로 제시돼 관심을 끌었다. 일부 연계성을 높인 수원천을 중심으로, 황구지천, 원천리천, 서호천에 수변형 자전거도로를 만들고, 이들 하천이 연결되도록 하나의 네트워크로 묶는 방안이다.
특히 레저용 자전거도로는 환경체험, 역사탐방, 건강증진, 산악 등의 다양한 코스를 개발할 필요성이 있다고 제시했다.
공영자전거는 자전거도로 인프라와 환경이 구축된 다음에 도입하는 것이 실효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시가 오는 4~5월께 수원천에 첫선을 보일 공영자전거(30대)의 운영성과 분석을 통해 이번 연구결과와 비교하고 분석함으로써 공영자전거 도입의 효과를 높인다는 구상이다.

참석의원들은 이번 최종 결과보고회를 통해 전국지방자치단체중에서 가장 큰 규모의 수원은 삶의 질이 가장 높은 도시, 공해가 없는 도시, 사람중심의 주거환경 도시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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