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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수원의 도시경관 시의원들이 앞장서
이윤필/수원시의회의원, 도시경관개선에 관한 연구단체 대표의원
2009-03-20 13:34:30최종 업데이트 : 2009-03-20 13:34:30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칼럼]수원의 도시경관 시의원들이 앞장서_1
이윤필 의원
인류역사의 변천은 생활방식의 변화된 모습에 시간이 더해진 유,무형의 흔적들의 기록물이다.
시대적 상황에 따라서 자연스럽게 이어져온 정서와 가치관의 변화가  문화를 이끌어왔다.

과거에 경관이라고 하는 개념은 경치라는 말 로 자연경관을 일컬어져 온 때도 있었다 .
그러나 현대의 인공조형물은 산업과 경제 활동의 산물로 넘쳐나고 더 나아가 다양한 생활공간의 확장성을 가져와서 공공디자인으로 발전되고 있다.
최근 들어 경관법이 만들어지고 각지자체별로 경관조례를 만들고 지역의 특성에 맞는 경관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기존의 대로변위주로 관리되어 오던 미관지구와 달리 자연경관과 인공조형물 ,가로경관과 역사유적물 등 가변적 색채, 조명, 퍼포먼스까지 공공디자인의 범위를 넓혀가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도시경관산업이 경제적 가치로 변화해가고 있는 반증이며 미래 산업의 꽃으로 아름다운경관이 커다란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고도의 역사문화관광지가 끊임없는 관광객들의 발길을 불러모으고  신흥문화 관광지가 아름다운 미술관, 박물관 , 전시관등 커뮤니티 시설물들과 심지어는 업무공간과 주거공간의 독특한 디자인 공간이 눈길을 끌면서 시선이 집중되고 있는 현실은 문화관광산업의 패러다임이 바뀌어 가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현실은 서구 선진사례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이미 우리나라에도 상륙한지 오래다.

그렇다면 우리 수원의 현실은 어떠한가?
세계문화유산 화성이 있고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광교산 ,칠보산 ,청명산을 비롯한 4대 하천변의 수변공원과 8개의 호수공원이있다.
이제 만들어질 대규모 택지 개발사업의 광교신도시와 호매실 택지개발사업지구를 포함한 재개발, 재건축의 리모델링 사업을 앞두고 있다.

지금까지 회색 콘크리트의 빌딩 숲이 들쭉날쭉하고 다듬어지지 않은 밀도계획과 난개발 ,사업성 일변도의 무분별한 도시 관리가 도시의 슬럼화를 가져왔지만 계획적이고 합리적인 도시 관리로 균형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아름다운 도시로 성장발전해가면 좋겠다.
또한 기능과 환경적인 측면에서도 ,접근성의 용이점, 통풍과 통경축이 살아나면 좋겠고 공원을 포함한 도시녹화 사업이 다양한 방법으로 전개되어야 할 것이다.

이러한 현실을 감안해서 수원시 집행부 공무원들에게 다소나마 참고가 되고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다섯명의 수원시 의회의원들이  '도시경관 개선에 관한 연구' 라는 타이틀로 연구단체를 만들어 6개월 동안 활동하기 위한 기회를 마련했다.
연구과제로는 수원 8경을 포함한 숨겨져 있던 아름다운 경관 포인트 50개소를 발굴하고 드러내서 세상에 빛을 보게 할 것이며 대로변과 광장 등에  경관 개선의 방향을 제시하고 도심 열섬화  방지를 위한 녹화방안을 제시 하고자 한다.
수원을 보러오게 만들고 다시 찾아올 수 있도록 가꾸어 나아가야하며 내방한 관광객들이 보기 좋고 찾기 쉬운 홍보물의 보급이 충분히 비치되어 있어야 할 것이다.

앞으로 10년 내에 걸출한 경관자원이 확보되어 빌바오의 구겐하임 미술관처럼, 프랑스 에펠탑처럼, 수원의 랜드마크가 되고 문화 관광산업의 선진도시로 거듭 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우리 연구 단체에서도 5명 (이윤필, 이희정 ,김효수 ,홍종수 ,문준일)의 의원들이 50개소의 경관 포인트 지정제안으로 수원을 찾아올 수 있게 만들기 위해서 '50視5' 의 연구결과물을 만들어 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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