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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기업형 슈퍼마켓 규제 입법 촉구
17일 264회 임시회에서 상정 처리
2009-08-14 15:29:04최종 업데이트 : 2009-08-14 15:29:04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기업형 슈퍼마켓(SSM)의 피해가 지역경제에 큰 파문을 던지고 있는 가운데 수원시의회(의장 홍기헌)가 중소 영세 상인을 보호할 수 있도록 유통산업발전법 개정 등 국회에 관련 입법을 촉구한다.

수원시시의회는 오는 17일 열리는 264회 임시회에서 'SSM 규제 법안 입법 촉구 결의안(가칭)'을 본회의에 상정해 처리할 방침이다.

결의안의 내용은 최근 재래시장과 골목 상권을 침해, 지역경제를 더욱 어렵게 하는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 등 국회에 계류 중인 SSM 규제 법안을 조속히 처리해달라는 것이다.

수원시의회, 기업형 슈퍼마켓 규제 입법 촉구   _1
지난 7월23일 열린 기업형 슈퍼에 대한 지역상권 대응방안 토론회

시의원들은 지난달 23일 수원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SSM 대응 방안 마련 토론회에서  SSM이 무차별적으로 진출하는 것을 막기 위한 조례를 제정해야 한다고 제안한 바 있다.
특히 김명욱 의원은 수원시, 시의회, 시민 등 각계가 참여하는 범시민 대책기구를 구성해 SSM 신규 출점에 대응해야 한다고 역설하기도 했다.

시의회는 17일 임시회에서 결의문이 채택되면 이를 국회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에 수원시 중소상인들은 수원시의회의   'SSM 규제 법안 입법 촉구 결의안 상정을 크게 환영하고 있다.
권선동에서 작은 슈퍼를 운영하고 있는 한 시민은 "지금도 대형 마트 등으로 인해 장사가 안돼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기업형 슈퍼마켓이 들어선다면 생계형 작은 상점들은 모두 문을 닫을 수 밖에 없다"면서 수원시의회가 적극 나서줘 고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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