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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심부름꾼 의회
선진도시 완성에 앞장
2007-07-17 12:14:36최종 업데이트 : 2007-07-17 12:14:36 작성자 :   e수원뉴스

지난 7월 10일로 개원 첫돌을 맞은 제8대 수원시의회(의장 홍기헌)의 목표는 '110만 수원시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 '누구나가 살고 싶어 하는 선진도시'이다.

비록 1년이라는 길지 않은 기간이지만 수원시의회는 시민의 진정한 공복이자 시정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입지를 굳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의원들 간의 화합을 바탕으로 공부하는 의회상을 만들어 가고 있어 타 지역 의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수원시의회가 지방자치시대의 양축으로 뿌리를 내린 것이다.

시민의 심부름꾼 의회_1
수해현장을 방문한 수원시의회 의원들



수원시의회 의원들이 스스로 자랑거리로 삼는 것이 있다.
추구하는 바가 서로 다른 정당 소속 의원들이 한데 모여 있음에도 불구, 의원 간 협의를 통해 모두 만족하는 결론을 이끌어낸다는 점이다. 

언론에서 보도되는 일부 지방의회의 의원 간의 불협화음과 정당 간 마찰, 의회와 집행부의 갈등 등의 사례가 수원시의회에는 없다.

대화와 연구를 통해 머리를 맞대고 해결하려고 노력한다. 난관은 이렇게 해결되고 바람직한 결론을 도출하게 된다.

물론 이 과정에서 피치 못하게 격론을 벌일 때도 있다. 하지만 회의를 무산시키거나 의원 상호간 비방·비난 사례를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다. 
 
이 결과 두 번의 정례회와 여섯 번의 임시회 등 총 81일간의 회기일수를 통해 시민생활과 밀접한 71건의 조례를 제정·개정했다. 

시급히 민생 현안들을 산더미처럼 쌓아두고 정치공방만 계속하고 있는 국회와는 정반대되는 바람직한 모습이다.
또 지난해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272건의 집행부 업무에 대해 시정 및 처리를 요구한데 그치지 않았다.

108건에 달하는 대안을 제시한 것이다. 따라서 '공부하는 시의회'의 모습을 보여준 것이다.

제8대 수원시의회 의원들은 지방의원 유급제 실시와 함께 임기를 시작했다.
때문에 시의회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치가 상승되고 관심도 예전에 비해 훨씬 많아 졌다.

시민들의 관심이 큰 만큼 의원들의 의욕도 남다르다.
그야말로 '밥값'을 하는 의원이 되자는 결의를 다지고 있는 것이다.

수원시의회 의원들의 활동 가운데 시민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활동은 △각계각층 주민과의 대화 △주민생활 불편현장 방문 등 발로 뛰는 현장 의정활동이다.

또 △전문외래강사 초빙교육 △의원 간 정보공유의 구조화 △타 지방의회 벤치마킹 등을 수시로 실시함으로써 자체 역랑을 강화하고 있다.

현장 의정 활동 가운데 시민들로부터 가장 기대를 받고 있는 활동은 '비행장특별위원회'와 '광교산특별위원회' 구성이다.

비행장 특별위원회는 수원시 발전에 커다란 장애 요인일 뿐 아니라, 인근 주민들의 재산상, 건강상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는 수원비행장을 이전·피해 보상 문제를 다루기 위한 위원회.

시민의 심부름꾼 의회_2
비행장특위 집행부와의 간담회


수원비행장은 수원시 전체 면적의 5.5%나 차지하고 있다. 

이로 인해 시 전체면적의 28%가 소음피해지역으로 분류되고 30여개 학교의 학생들의 수업권이 침해되는 상황에서 지난 1월31일 구성된 수원비행장특위의 활동은 어떤 활동보다 주목받을 수밖에 없다. 

수원비행장 특위는 해당 군부대, 도교육청 등 관계기관과 유기적 협조체계 구축에 나서는 한편 올해 안으로 5억원의 예산을 확보, 각급 학교의 학습권 피해 및 주민 건강권과 재산권 피해 등을 면밀히 조사해 특위활동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지난 3월30일부터 활동에 들어간 '광교산 보전 특별위원회'에도 시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광교산은 110만 수원시민이 가장 사랑하는 산으로서 많은 동·식물이 서식하는 생태계의 보고이자 수많은 문화유적과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는 명산이다.

뿐 만 아니라 시민들의 건강과 정서를 지켜주는 산이지만 등산객의 증가 및 인근 타지자체의 마구잡이식 난개발로 몸살을 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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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산 보전을 위한 특별위원회 활동계획 회의
         

광교산을 살리기 위해 구성된 광교산 보전 특위는 그동안 4차례에 걸친 관련 회의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위한 계획을 수립했으며 광교산 등산로에 대한 1차 현지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집행부와 함께 광교산 보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홍기헌 시의회의장은 "이번 제8대 수원시의회는 이전의 의회와는 달리 의원들의 의욕이 높고 공부하는 자세가 돋보이며 단합된 분위기가 느껴진다."면서 "남은 임기동안 수원시의 현안에 대해 집행부와의 협조관계를 잘 유지해 수원시의 미래를 위한 각종 사업들이 올바르게 집행되도록 하겠다, 

그러나 방만하거나 실속이 없는 사업은 적극적으로 견제해 시민들의 뜻에 어긋나지 않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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