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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천지회...사랑의 쌀 전달식 가져
설 명절 앞두고 관내 불우이웃에게 쌀 10kg 70포 전달
2020-01-14 16:10:02최종 업데이트 : 2020-01-15 09:51:13 작성자 : 시민기자   박종일

천지회가 14일 정자3동 주민센터를 찾아 사랑의 쌀을 기부하고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천지회가 14일 정자3동 주민센터를 찾아 사랑의 쌀을 기부하고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이 다음주로 다가왔다. 모처럼 만나는 가족들과 떡국을 먹고, 세배를 하며 덕담을 나누기에는 더 없이 좋은 시간이다. 하지만 우리주위를 둘러보면 설 명절 함께할 가족이 없어 쓸쓸하게 보내야하는 분들도 있다. 어렵게 살아가는 취약계층이 상대적 소외감을 느끼기 쉬울 때가 설 명절이다.

수원지역에서 다양한 봉사로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활동하고 있는 사단법인 천지회(天地會)가 설 명절을 앞두고 저소득가정, 독거노인, 한 부모가정 등 관내 불우이웃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쌀 기부식' 가졌다.

천지회가 14일 정자2동 주민센터를 찾아 사랑의 쌀을 기부하고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천지회가 14일 정자2동 주민센터를 찾아 사랑의 쌀을 기부하고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천지회는 14일 장안구 정자2동 주민센터를 시작으로 정자3동 주민센터, 연무동 주민센터를 찾아 사랑의 쌀 10kg 70포를 기탁했다. 같은날 매월 후원하고 있는 '동광원'에도 라면 등 생활용품을 기부했다.

 

개인주의 남을 배려하지 않는 분위기가 팽배하지만,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이 남아 있다는 것을 천지회 사랑의 쌀 전달식에서 느낄 수 있었다. 이들 세 개 동은 사랑의 쌀을 관내 불우이웃에게 나눠 지급키로 했다.

임재규 천지회 회장은 "천지회에서 작지만 정성스럽게 준비했습니다. 외롭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합니다. 다가오는 명절에 몸은 따로 지내지만, 마음은 소중한 우리 이웃들과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라며 설 명절 인사를 했다.

천지회가 매월 후원하고 있는 '동광원'에 라면 등 생활용품을 전달

천지회가 매월 후원하고 있는 '동광원'을 찾아 라면 등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지회, 나눔, 쌀 전달식, 불우이웃, 설 명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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