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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 '여행의 법칙, 그곳에 머물고 싶다' 13일 방송
2018-12-13 16:07:34최종 업데이트 : 2018-12-13 16:07:34 작성자 :   연합뉴스
울산방송 여행의 법칙, 그곳에 머물고 싶다

울산방송 여행의 법칙, 그곳에 머물고 싶다

ubc '여행의 법칙, 그곳에 머물고 싶다' 13일 방송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ubc 울산방송은 울산 관광산업 발전을 모색하는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여행의 법칙, 그곳에 머물고 싶다'(연출 이민성·김장희)를 13일 오후 8시 55분부터 65분간 방송한다.
이 프로그램은 여행이 곧 일상이 된 요즘 관광 트렌드를 분석해 여행의 법칙을 제시한다.
인기 있는 여행지에는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
이는 2030 젊은 세대들은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추구하는 소도시여행을 선호하며 나타나는 현상들이다.
전남 여수는 '여수밤바다'라는 콘텐츠로 국내 최고 낭만 도시로 자리 잡았다.
강릉은 커피라는 소재로 도시 이미지를 젊게 바꿨다.
이 외에도 대자연 속에서 숙박과 체험이 가능한 일본 아소산, 지역 특산물인 우동을 여행 테마로 잡은 다카마쓰의 우동 버스, 성수기인 여름과 겨울 스키시즌을 피해 열리는 캐나다 밴프 산악영화제와 맥주 축제 등 다양한 여행지가 소개된다.
울산은 3년 전 서울에서 출발하는 울산 패키지여행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으며 여행지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울산방송 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에서 울산 콘텐츠를 어떻게 개발하고 여행지로 발전시켜 나갈지 모색해 본다"고 말했다.
you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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