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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서머페스티벌' 22일 개막…한여름 밤 추억 쏟아져
2019-07-19 15:39:53최종 업데이트 : 2019-07-19 15:39:53 작성자 :   연합뉴스
울산서머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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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서머페스티벌' 22일 개막…한여름 밤 추억 쏟아져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시는 2019년 울산 서머페스티벌이 울산문화방송 주관으로 22일부터 28일까지 울산종합운동장 등 지역 4곳에서 6개 테마로 열린다고 밝혔다.
올해로 17년째를 맞으면서 명실상부한 울산을 대표하는 여름 축제가 됐다.
국내를 넘어 K-POP 한류 붐을 일으키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그룹들과 다양한 장르별 실력파 인기 가수들이 울산 서머페스티벌에 출연해 한여름 밤 추억을 선사한다.
공연 일정을 보면 K-POP 페스티벌 쇼 음악 중심이 22일 울산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레드벨벳, 마마무, 여자친구, 에이핑크, 우주소녀, 송가인, SF9, 청하, UV, 노라조, DAY6, StrayKids, 프로미스나인, 김재환, AB6X, CIX, 동키즈가 출연해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23일 울산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아줌마 콘서트에는 조성모, 김완선, 박강성 등이 출연한다.
24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케이윌, 10cm, 데이 브레이크, 레게 강 같은 평화(하하&스컬), 딕펑스, 스텔라장이 낭만 라이브를 주제로 공연한다.
26일에는 강동 중앙공원에서 댄스 올나잇으로 DJ DOC, 박미경, 소찬휘, 박남정, 성진우, 양혜승이 신나는 음악을 선보인다.
27일 토요일은 진하해수욕장에서 장윤정, 조항조, 한혜진, 지원이, 진시몬, 박구윤, 박혜신, 후니용이, 영기가 출연해 트로트 무대를 선사한다.
마지막 날에는 열린 콘서트를 주제로 울주군 범서생활체육공원에서 홍자, 바다, 에릭남, 스윗소로우, 옥상 달빛, 두 번째들, 김준수, 더로즈가 출연해 공연을 펼친다.
울산시 관계자는 19일 "울산이 만들고 전국이 즐기는 울산 서머페스티벌이 상상 그 이상의 감동으로 시민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며 "다양한 주제로 울려 퍼지는 음악의 향연을 느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young@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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