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민·공무원, 부산·경남 관광지 체험 넘나들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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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민·공무원, 부산·경남 관광지 체험 '넘나들이 여행' 2019-09-20 15:15:16최종 업데이트 : 2019-09-20 15:15:16 작성자 : 연합뉴스
아름다운 부산 산복도로 울산시민·공무원, 부산·경남 관광지 체험 '넘나들이 여행'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시는 이달 말까지 예정된 2019 가을 여행주간을 맞아 '넘나들이 여행'을 한다고 20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여름철 집중된 여행 수요를 분산하기 위해 봄·가을 여행주간을 정했다. 여행주간 중 프로그램으로 근거리 지역 간 교류 촉진과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넘나들이 여행을 하고 있다. 지난봄 여행주간 때 부산과 경남 시민, 지자체 공무원, 관광업계 종사자 등 120명이 넘나들이 여행으로 울산을 방문한 바 있다. 이번 가을 여행주간 넘나들이 여행은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지사가 주관하며 울산지역 시민과 공무원, 관광종사자 등 4개 팀 120명으로 구성돼 부산과 경남을 방문한다. 부산 여행 프로그램으로는 산복도로 체험과 가을 바다 패들보드 체험 프로그램이 있다. 경남에는 남해 '쏙' 잡기 체험, 통영 루지 체험 프로그램이 있다. 이 밖에도 부산 감천문화마을, 관광기업지원센터, 통영 서피랑 마을, 박경리 기념관 등 지역별 관광명소를 방문해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여행을 즐긴다. you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연관 뉴스 고양시 "26일 일산호수공원서 고양국제꽃박람회 개막"2024.04.18 '봄꽃의 향연' 청남대 영춘제 20일부터 17일간 열려2024.04.18 용인시 캐릭터 '조아용', 에버랜드 퍼레이드 주연급으로 참여2024.04.1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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