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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 대표 문화축제 '차성문화제' 12일 개막
길놀이 퍼레이드, 연극 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 풍성
2019-10-10 17:20:26최종 업데이트 : 2019-10-10 17:20:26 작성자 :   연합뉴스
2017년 차성문화제 모습

2017년 차성문화제 모습

부산 기장 대표 문화축제 '차성문화제' 12일 개막
길놀이 퍼레이드, 연극 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 풍성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부산 기장의 대표 문화축제인 차성문화제가 12일부터 이틀간 기장중학교 일대에서 열린다.
'차성(車城)'은 고려 성종 때 붙여진 기장의 옛 이름이다.
지리적 특성상 해안과 접하고 있는 군사상의 요충지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1995년 처음 열린 차성문화제는 기장군의 전통문화 계승발전, 군민 화합을 전국에 널리 알리기 위해 격년제로 열리고 있다.
올해로 15회를 맞는다.
축제 첫날에는 5개 읍·면 길놀이 퍼레이드가 열린다.
올해는 3·1 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한 퍼레이드와 퍼포먼스로 기장중학교에서 출발해 기장시장 일원을 돌며 볼거리를 연출할 예정이다.
기장군의 뛰어난 경치를 노래한 조선시대 가사문학인 '차성가'를 민요 음률과 시극으로 재구성한 작품도 선보인다.
기장 철마 장군에 얽힌 설화를 각색해 연극, 음악, 무용 등 다양한 장르를 접목한 '철마장군을 불러라' 공연도 마련된다.
둘째 날에는 조선 시대 전통 서당과 과거제를 재현하는 퍼포먼스가 열린다.
설운도, 김혜연, 박상철 등 트로트 가수 24명이 총출동하는 '가요 베스트' 축하 공연도 준비됐다.
장군복, 사또복, 유교복 등 의상을 입어보며 옛 문화를 경험하는 '전통의상 체험'과 베틀 공예, 규방 공예, 짚풀공예 등 다양한 공예작품을 만들어보는 '전통공예 체험' 행사도 열린다.
ready@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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