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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식] 강화군 대표 사찰 '전등사'…코리아 유니크 베뉴에 선정
2019-11-08 16:19:36최종 업데이트 : 2019-11-08 16:19:36 작성자 :   연합뉴스
인천 전등사

인천 전등사

[인천소식] 강화군 대표 사찰 '전등사'…코리아 유니크 베뉴에 선정



(인천=연합뉴스) 인천시 강화군은 관내 대표 사찰인 '전등사'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2019 코리아 유니크 베뉴 30선'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유니크 베뉴(Unique Venue)'는 지역의 독특한 문화를 체험하거나 특색 있는 국제회의 장소를 의미하며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매년 선정해 국제회의를 유치하고 있다.
전등사는 381년 고구려 소수림왕 11년에 건립됐으며 보물 178호 대웅보전과 보물 제393호 범종 등을 보유하고 있는 사찰이다.
강화군은 전등사가 전통 다도체험과 전통 사찰음식 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열고 있어 매력적인 국제회의 시설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장철 채소 준비하세요'…강화 김장시장 개장



인천시 강화군은 김장철을 맞아 지난 6일 강화읍 남산리 노외공영주차장에 '김장시장'을 개장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시장은 무·배추·순무 등 김장채소의 출하 시기에 맞춰 9일까지 열린다.
매년 열리는 이 시장은 강화에서 생산된 농산물만 100% 판매하는 것을 원칙으로 운영하며 제철 농산물을 시중보다 싸게 팔고 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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