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금산온천축제 5년 만에 부활…"온천 관광 활성화"
2019-10-19 08:25:00최종 업데이트 : 2019-10-19 08:25:00 작성자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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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금산 온천단지 전경 창원시, 마금산온천축제 5년 만에 부활…"온천 관광 활성화"(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창원시의 대표적인 온천 관광지인 의창구 북면 마금산 온천관광단지에서 '2019 마금산온천축제'가 19일 개막했다. 2008년부터 매년 열리던 이 축제는 2014년을 마지막으로 중단됐다. 창원시는 온천 관광을 활성화하려고 중단한 온천축제를 5년 만에 되살렸다. 관광단지 내 특설무대에서 온천 제례를 시작으로 20일까지 노래자랑, 초청 가수 공연, 불꽃놀이를 한다. 관광객들은 북면 특산물인 손두부, 막걸리, 단감을 먹거나 싸게 살 수도 있다. 마금산온천은 약알칼리성 식염 온천으로 유명하다. 행정안전부 장관이 승인하는 보양온천 1곳을 포함해 11개 온천업소가 성업 중이다. seam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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