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법, 코로나 대응 2주간 임시 휴정(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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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법, 코로나 대응 2주간 임시 휴정(종합) 수원고법은 1주간 휴정 후 상황 보고 연장 검토 2020-02-24 20:08:25최종 업데이트 : 2020-02-24 20:08:25 작성자 : 연합뉴스
수원고등법원 수원지방법원 수원지법, 코로나 대응 2주간 임시 휴정(종합) 수원고법은 1주간 휴정 후 상황 보고 연장 검토 (수원=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수원지법은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을 막기 위해 다음 달 6일까지 2주간 임시 휴정을 하기로 결정했다. 수원지법은 영장 발부 업무와 구속 시한이 임박한 형사재판 등 긴급한 사건 등을 제외하고는 재판기일을 변경해 휴정 기간에는 재판을 진행하지 않도록 각 재판부에 권고했다고 설명했다. 수원법원 종합청사를 함께 사용하는 수원고법은 우선 1주간 휴정한 뒤 전염병 확산 추이에 따라 연장 여부를 재논의할 방침이다. 수원법원 측은 현재 건물 출입문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사람에 대해서만 출입을 허용하고 있으며, 체온을 점검하고 손 세정제 사용을 권하고 있다. 한편 지난 23일 수원에서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대구 거주자가 법원 근처인 수원 광교신도시 아파트와 식당, 카페 등을 들른 사실이 확인된 바 있다. ky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연관 뉴스 [옥천소식] "제철 산나물 맛봐요" 20일 환평마을서 축제2024.04.19 성북구 '블라썸 성북천 페스티벌' 27일 개최2024.04.19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탐험대' 전국 공·사립 수목원서 개최2024.04.1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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