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서 시내버스가 전신주 들이받아…8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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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서 시내버스가 전신주 들이받아…8명 부상 2020-04-07 14:05:33최종 업데이트 : 2020-04-07 14:05:33 작성자 : 연합뉴스
사고 현장 수원서 시내버스가 전신주 들이받아…8명 부상 (수원=연합뉴스) 권준우 기자 = 7일 낮 12시 35분께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의 한 도로에서 시내버스가 도로 우측 전신주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객 8명 모두 목 통증 등 가벼운 상처를 입어 치료를 받았다. 버스기사는 다치지 않았다. 또 사고 충격으로 전신주가 쓰러지면서 인근 상가건물 2동이 30여 분간 정전되기도 했다. 경찰은 버스 기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sto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연관 뉴스 [작은 학교를 가다] ① "피톤치드 마시며 수업해요"…장성 서삼초2024.04.20 전주 남부시장 야시장 문화예술마당 개막…매주 금·토 공연2024.04.19 [옥천소식] "제철 산나물 맛봐요" 20일 환평마을서 축제2024.04.1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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