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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합의 통해 국도변 정리한 시흥시, 경관행정 경진대회 대상
2018-12-10 11:12:36최종 업데이트 : 2018-12-10 11:12:36 작성자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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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흥시 [시흥시 제공]](/_File/yonhapnews/PCM20181210000183990_P2.jpg) 시흥시 [시흥시 제공] 주민합의 통해 국도변 정리한 시흥시, 경관행정 경진대회 대상(세종=연합뉴스) 윤종석 기자 = 국토교통부는 제2회 경관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경관협정 지원 협업체계'를 제시한 시흥시가 대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최우수상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인문학적 경관 형성을 통한 브랜드 뉴 시티(Brand New City) 경관계획 수립체계 개선'이 선정됐다. 경관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경관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의 창의적이고 우수한 경관 행정 사례를 발굴하는 행사다. 대상을 받은 시흥시는 불법 적치물 등이 쌓여 있던 주요 국도변을 주민들과 자발적인 경관협정 체결을 통해 개선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banan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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