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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광교 등 4개지역 따복하우스 경쟁률 평균 2.6대 1
2017-01-23 19:14:39최종 업데이트 : 2017-01-23 19:14:39 작성자 :   연합뉴스
수원광교 등 4개지역 따복하우스 경쟁률 평균 2.6대 1_1

수원광교 등 4개지역 따복하우스 경쟁률 평균 2.6대 1

(수원=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경기도는 수원광교, 안양관양, 화성진안1, 화성진안2 등 4개 지역 '따복(따뜻하고 복된)하우스' 291가구 모집에 749명이 신청, 평균 2.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3일 밝혔다.



16가구를 모집한 화성진안1에 108명이 접수해 6.7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안양관양(56가구) 4.4대1, 화성진안2(15가구) 3.8대 1, 수원광교(204가구) 1.7대 1의 경쟁률을 각각 나타냈다.
따복하우스는 임대보증금과 월세가 시세의 80% 수준으로 저렴하고 보증금 이자의 40%를 지원하는 경기도형 주거복지모델이다. 입주후 자녀를 1명 낳으면 보증금 이자의 60%, 2명을 낳으면 100%를 지원한다.
공유지에 지어 신혼부부, 대학생, 사회초년생, 고령자,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용면적 16∼44㎡의 원룸형, 투룸형을 공급한다.
도는 2020년까지 41개 부지를 확보, 1만가구 이상의 따복하우스를 공급할 계획이며 수원광교 등 4개 지역이 이번에 처음으로 입주자를 모집했다.
ch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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