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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연구소 어린이집' 열었다
2016-03-07 09:47:02최종 업데이트 : 2016-03-07 09:47:02 작성자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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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연구소 어린이집' 열었다

(서울=연합뉴스) 심재훈 기자 = 르노삼성자동차는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기흥연구소 임직원의 육아 지원을 위한 어린이집을 7일 열었다.
르노삼성 연구소 어린이집은 24명 정원 규모로 보육실, 유희실, 조리실, 교사실 등을 갖췄다. 외부에는 미끄럼틀, 텃밭, 모래 놀이시설로 구성된 놀이터도 마련돼 있다.
프랑수아 프로보 르노삼성 사장은 "르노삼성 연구소 어린이집은 임직원들의 양육부담 경감을 통한 실질적 복리후생 증진을 목적으로 두고 있다"고 말했다.

president21@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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