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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베트남 시장 공략…호찌민서 'G-FAIR'
2016-11-22 10:13:17최종 업데이트 : 2016-11-22 10:13:17 작성자 :   연합뉴스
경기도, 베트남 시장 공략…호찌민서 'G-FAIR'

(수원=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경기도가 도내 중소기업의 베트남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와 함께 22∼23일 호찌민 젬 센터에서 '제1회 2016 G-FAIR(대한민국우수상품전) 호찌민'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중국, 미국에 이어 한국의 3대 수출국인 베트남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는 전기·전자와 소비재, 식품, 뷰티, 헬스 관련 도내 중소기업 80개사가 참가한다.
각 업체는 상품 전시와 함께 현지 바이어와 수출 상담회를 한다.
22일 열린 개막식에는 양복완 도 행정2부지사와 윤종일 경기중기센터 대표이사, 레탄림 호찌민시부시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도는 "도내 중소기업들이 최근 급성장하는 베트남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wang@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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