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에게 듣는 전통차 강좌…25일 수원 영통도서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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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에게 듣는 전통차 강좌…25일 수원 영통도서관서 2016-11-20 09:36:11최종 업데이트 : 2016-11-20 09:36:11 작성자 : 연합뉴스
외국인에게 듣는 전통차 강좌…25일 수원 영통도서관서 (서울=연합뉴스) 이희용 기자 = 다문화 특화도서관인 경기도 수원시의 영통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26일 오후 2시 별관 강당에서 '다도무문(多道無門)-한국 전통차문화의 이해'란 주제의 강좌를 개최한다. '외국인과 함께하는 한국문화' 시리즈의 세 번째 순서로, 데이비드 메이슨 세종대 교수가 강사로 나선다. '반야로 차도문화원'의 다례 시범과 전통차 시음 행사도 곁들여진다. 중학생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영통도서관 인터넷 홈페이지(yt.suwonlib.go.kr)에서 신청해 수강할 수 있다. 문의 ☎031-228-4751 hee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연관 뉴스 [옥천소식] "제철 산나물 맛봐요" 20일 환평마을서 축제2024.04.19 성북구 '블라썸 성북천 페스티벌' 27일 개최2024.04.19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탐험대' 전국 공·사립 수목원서 개최2024.04.1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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